영화 정보 개봉 - 2005.11.18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주연 - 올랜도 블룸(드류), 커스틴 던스트(클레어) 등급 - 12세 관람가 이 영화는 '바닐라 스카이' '제리 맥과이어'를 연출한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라고 합니다. 실제 감독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고향에 가서 친척들을 만나고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 속에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유명한 신발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드류(올란도 블룸)는 8년간 쉼 없이 일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건 신발을 출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신발은 실패를 하고 회사는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고 해고됩니다. 드류는 일밖에 모르고 살았기에 인생이 실패했다며 절망하고, 자살을 하..
로버트 레드포드와 제인폰다 작가 켄트 하루프의 소설 '밤에 우리 영혼은'은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영화 촬영당시 로버트 레드포드가 82세, 제인폰다가 81세의 나이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두배우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입니다. 할리우드 미남배우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아웃오브 아프리카'등 수많은 명작에 출연했으며, 감독으로도 활동해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제인폰다는 1970년대 영화 '콜걸',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합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에도 앞장섰고, 현재는 기후변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멋진 배우입니다. 두배우 모두 참 멋있게 늙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
소설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원작인 영화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의 소설 '꾸뻬 씨의 행복여행'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가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했던 자전적 얘기를 소설로 썼다고 합니다. 소설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영국에서 제작되어 헥터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적인 느낌으로 이름을 꾸뻬로 번역한 소설과 같은 이름으로 개봉합니다. 그만큼 원작소설이 한국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원제목 - Hector and the serach happiness 개봉 - 2014. 11. 27 감독 - 피터 첼섬 주연 - 사이먼 페그(헥터), 로자먼드 파이크(클라라) 장르 - ..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쓰나미 더 임파서블은 2004년 12월 26에 일어난 인도양 쓰나미를 영화한 작품입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근처에서 일어난 규모 9.3의 강진으로 시작된 쓰나미. 쓰나미는 지진 해일을 뜻하는 일본식 영어입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아프리카까지 총 14개국 덮쳤습니다. 이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은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500배가 넘는 파괴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30여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쓰나미는 바다가 깊을 때는 알아볼 수 없으며, 바다가 얕아지는 지점부터 해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측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쓰나미는 그동안 태평양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인도양에는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피해가 ..
프로포즈를 기다리는 여자 애나 주인공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아파트 인테리어 연출가로 일하는 성공한 여성입니다. 그녀 곁엔 의사 남자친구 제레미가 있습니다. 애나는 결혼을 원하지만 4년이나 만난 제레미는 프로포즈를 하지 않습니다. 애나는 혼자 속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 친구는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출장을 갑니다.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2월 29일에 여자가 청혼을 하면 승낙해야 한다는 아일랜드 풍습을 알게 된 애나. 제레미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하지만 더블린으로 가던 비행기는 악천후를 만나게 되고 웨일스에 비상 착륙하게 됩니다. 더블린으로 가기 위해 애나는 고군 분투하지만 결국 도착하게 된 곳은 '딩글'이라는 시골 마을. 그곳에서 까칠한 남자 데클렌(매튜 두드)을 만..
영화 정보 장르-드라마(프랑스) 개봉-2018.05.03 감독-세드릭 클라피쉬 주연-피오 마르마이, 아나 지라르도, 프랑수아 시빌 관람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입니다. 원제는 Le qui nous lie(우리를 이어 주는 것). 와이너리 안에서 일어나는 세 남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마르셀 아저씨'인 장마크 룰로의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화했다고 합니다. 장마크 룰로는 '도멘 홀로'라는 와이너리를 6대째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아버지는 장마크 룰로가 와이너리를 이어받기 원했으나 배우를 꿈꾸는 그는 파리로 떠나 배우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누나와 사촌이 운영하고 있던 와이너리.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는 와이너리로 돌아가 가업..